짤은 은퇴를 앞둔 전설 리베라
자기전 채널돌리다거 샤먼킹이란걸 보고
전에 꽤 잼있게 봤던 만화가 떠올랐는데 제목이 가물가물해서요
기본은 일본만화에 5년 정도즘에 완결된 격투 성장 만화입니다
당시에 상당히 인기가 좋았고 투니버스에서도 애니를 했던거 같습니다
샤먼이나 비스트인지 마스터 인지 뭐 그런 글자가 포함됐던거 같기도 하고요
주인공은 점 얼빵하고 무표정한 왕따 남고딩이였던 기억
뭐 우연찮게 특별한 능력을 쓰는 전투에 연루되면서 역시 그렇듯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면서 여러 전투를 거치며 성장해
끝판왕과 붙어서 이기고 결말을 맡는다 는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이였던거 같습니다
싸우면서 이기면 상대 능력을 쓸수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요
뭐 워낙 기본적인 일본만화이야기 전개라서 헷갈리긴 하는데요
엔딩 결투에서 좀 다른 세상이였던거 싶습니다 현실세계가 아닌
좀 다른 차원 이랄까 그런곳으로 간 쥔공과 동료들이 하나하나
단계를 거치고 동료를 잃으며 악의 편들과 싸워서 결국 끝에가서
숲 한가운데 하얀 건물 옥상같은곳에서 대장과 붙는건대
마지막 각성한 쥔공이 날개를 만들어 날수도 있었던거 같고요. 너무 어중띤 설명인데 혹시 아시는분이 계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