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좀 큰 마트에 장 보러갔다가 진짜
충격적인거 봤습니다 ..
(A-파리끈끈이 B-음식물쓰레기통)
대충 요런 구조 같은데 같이 장보다가 작은일이 급해져서 마트화장실에 갔다오는데
정육코너 안쪽창고에 화장실이 있더라구요?
문 안쪽에 보니까 큰 둥근나무도마있고 그옆에 음식물통에 야채손실한 부스러기같은게
가득 담겨져있고 그위 벽(?)에 파리끈끈이에 파리가 잔뜩 죽어있더라구요..
갔다 나오는걸에 그 도마에서 생닭을 절단한 다음에 포장해서 밖에 정육코너에서 기다리는
손님한테 주더라구요 ..
이거 어따가 신고해야되죠. 예전에 거기서 가끔 닭 사왓엇는데...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