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욕먹는거만 봐서 뭐지 이랬는데. 갑자기 투신하닌깐.. 욕을 안했어도 뭔가 죄책감이들고;
옹호했던 사람은 아니지만, 현재 의무는 내팽겨치고 권리만 쫒는 여성 운동에 눈이 찌푸려질 때가 있는데.
뭔가 안타깝고 어이없고 ... 이건 뭐지.. 세상이 반쯤 미치긴 한게 맞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