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처음보는 광경도 아니지만, 어제도 옆차선에서 왼팔 거만하게 창밖으로 내밀고 운전하던 흡연운전자가 60km속도로 운행중에 손에 쥔 담배를 익숙한 스냅으로 바닥으로 내던져서 처리(?)하는걸 목격하고 기분이 정말 더러워졌습니다.
아우디A6, 좋은 차인거 안다. 근데 그 차엔 재떨이도 안 달려있냐?
요샌 차량용 재떨이도 실내디자인과 어울리는 디자인 좋은 애들도 많이 나왔던데? 비흡연자인 나조차도 인테리어를 위해서 하나 구매해두고 싶던데?
하여간 차량밖으로 꽁초 던지는 흡연자들은 적어도 어디가서 흡연의 자유가 어쩌고 지껄이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