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 울버린 보고 왔는데 참 이상한게 내가 헐리웃 영화를 본건지 일본 영화를 본건지 모르겠네요.
액션신들 또한 이거 닌자들이 주로 나와서 헐리웃 영화라기보단 일본 영화 같이 느껴졌고
배경 또한 줄곳 일본이 무대라서 완전 일본 영화 보는듯하네요.
그리고 야시다 손녀딸이랑 러브라인은 진짜 좀 황당하더군요...;;;
재밌게 보신분들도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엑스맨 시리즈는 좀 실망스럽네요.
그래도 다행스러운건 히든영상에서 나온 매그니토랑 자비에인가요? 대머리 아저씨...ㅋ
적이었다가 뭔가 연합해서 사건을 해결할려는모습 기대 됩니다.
그리고 하나 궁금한점은 마지막에 보니까 로건 손에서 나오는게 칼이 아니고 그냥 가시로 나오던데
마지막 싸움에서 회복능력은 되찾았지만 아만다니움? 그 금속성분은 다시 다 뻇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