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에 댓글을 보면
'정부가 친 대기업 정책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이라는 듣기좋은 껍데기로
외국인 인력들을 수입 해대서
대기업 들만 이익보고 우리 서민들은 등골 휜다'
라는 말들이 보이는데요
제가 알기론 다문화 정책 이라는건
10~20여년 전부터 농촌총각들의 국제결혼이 늘어나고
그로인해 혼혈아들의 출생도 늘어나는데다가
그 혼혈아들이 본격적인 사회 생활을 시작할 시대가 도래했고
시기 적절하게 혼혈아 였던 미식축구 선수 하인스 워드가 등장해서
정부와 국민들에게 혼혈아에 대한 차별을 하지 말아줄것을 호소하죠
아마도 그때부터 정부가 혼혈아들에 대한 정책들을 내놓았고
다문화 가정이라는 용어도 그때부터 등장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불법 외국인 노동자들은 20년전 노태우 정권때도 있었습니다
누가 오고 가라고 해서 움직이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환율과 월급에 의해서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