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중엔 상대방이 자기를 바뀌게 한다고 말하는 유형들이 있다. 아무리 지가 개같은 성격이라도 좋은 사람을 만나면 자기도 바뀐다고 말하는 여자들 말이야.
그런 유형들이 자기중심적 인격의 극단적인 형태가 아닐까 싶어.
나도 트위터를 하는데, 요즘은 창녀들도 트위터를 많이 하거든. 그런 애들 골비고 무식할거라 생각하는데 트위터에 올리는 글보면 그런거 선입견이라는거 알 수 있어. 자기들 직업군을 소위 성노동자, 섹스워커라고 부르면서 노동인권 같은걸 보장 받고 싶어 하거든.
그런 애들도 가끔 사랑이 어쩌구 하는 글같은걸 올리는데 그런거 보면 진짜 혼란스러워. 그런거 보면 한국에 사는 여자치고 주디로는 사랑얘길 안하는 여자는 단 한명도 없는거 같아.
며칠전에 모르고 팔로했던 그 창녀도 180이상에 멋진남자와의 사랑 어쩌구 하던데 알고보니 또 싱글맘이더라.
횽들 그런애들 말이야. 지 맘에 꼭 드는 잘나고 멋진 남잘 만났으면 빠구리로 돈버는 인생따윈 살지 않았을까?
뭐 그냥 그렇다고...
일상에서 저런 여자들 창녀인줄 모르고 대쉬하면 180 이하에 그저그런 나 같은 놈따위 존나 까일거 아냐? 창녀한테도 까이는 인생은 참 좃같을거 같다.
걍 생각나서 아무소리나 시부려봤다. 즐토 되세요 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