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스파친구와 관계를 맺다가 뒤치기 자세로 하는도중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더라구요
그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원래 속이 안좋았는데, 그곳 특유의 향을 맡게되니..
결국 관계도중에
"아 나 토할꺼같아" 하면서 급하게 화장실로 뛰어들어가서 오바이트하고 나오니까
스파친구가 완전 째려 보더라구요
그래서 오빠 술 못 마시는거 알잔아.. 오늘 너무 마신거 같다 하면서 미안하다하니
왜 하필 뒤로할때 속이 안좋냐고 하면서 화내고, 아직도 연락하면 쌩까고 삐져하네요
이거 어찌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