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커플들을 보면 이쁜여자와 평범남. 잘생긴 남자와 평범녀 조합은 흔하지만
완전 잘생긴 남자와 오나전 이쁜여자의 조합은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죠
이런 커플들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생각은 남자가 돈이 많거나 뭔가 능력이 있겠지.. 보통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제생각은 달라요
물론 소수의 이런커플들도 있겠죠. 하지만 다수는 아니에요.
남자든 여자든 어느 한쪽이 먼저 자존심을 버리고 다가가야 이루어지는 것이 연애이기 때문에
예를들어 완전 이쁜여자인 경우,
이런애들은 자존심과 자존감이 높고,
주변에서 먼저 다가오는 남자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고 자존심을 버려가면서
먼저 잘생긴 남자에게 다가갈 필요가 없는거에요
'너 없어도 주변에 나 좋다고 하는 남자 많다.'라는 마인드가 깔려있기 때문에
남자가 먼저 다가오지 않는이상 커플이 되기는 힘들죠
잘생긴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굳이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자존심을 버려가면서 자신과 동급인 여자나 한단계 위 외모의 여자를 만날 필요가 없는겁니다.
자신에게 헌신적으로 다가오는 한단계 낮은 외모의 이성을 선택하겠죠.
만약 잘생긴남자와 이쁜여자가 만나게 된다면 서로 누가 나에게 더 헌신적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탐색전만 하다가
결국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짱공 댓글 읽다가 이런 이야기가 있길래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