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미선데이 란 음악이 심리적우울함으로 자살을 부른다하여 금지곡이 되었던적이있던 곡이죠 작곡가 본인도 자살했었죠...

며칠전 직장동료후배가 인터넷 단편소설 하나를 추천해주던군요. 회사 창고정리후 퇴근때까지 할일없어 따분해 하던중

"야 뭐좀 재미있는거 없냐!!"

"형! ( 제말좀 들어보십시오)보셨어요.

"아니 그게 뭔데..

"단편소설인데요. 내용이 굉장히 심오하면서 재밌있습니다" 저 그거 보고난뒤에 자살할뻔 했잖아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2008년도에 나왔던 고전이고 꽤 많이 알려졌더군요. 후배 말대로 좀 유치한면도 있지만 글쓴이작가의 심오함에 감탄하며 봤습니다 . 단편소설이기 때문에 금방 보실겁니다..혹 못보신분들 추천합니다....

장르는  미스터리, 공포, 심오함 , 반전 등등 불교윤회사상을 모티브로 이야기 합니다..

#우울증이나 자살미수 경력이 있는사람은 절때 보지마시길 권합니다.. 읽고난후 후유증은 책임못짐~

http://pann.nate.com/talk/314351819 - 제 말 좀 들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