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직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그라운드에 선 에스코트 소년이 호날두를 부른다. 운동화에 사인을 해달라는 것이다.호날두는 흔쾌히 소년의 바람을 들어준다. 그러자 옆에 있던 소년도 같은 부탁을 한다. 이곳 저곳 요구 사항이 많았지만 호날두는 전혀 귀찮은 기색을 내비치치 않는다.이런 식으로 휘슬이 울리기 직전까지 호날두는 몇몇 소년 팬들의 사인 요청을 다 받아줬다.
http://youtu.be/_a9I3Pqawoc
호날두 너란남자 빠지는게 머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