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몇일전에 술 만취되서 아파트 옆라인으로 잘못들어감.. (제가 xx5면 xx3호 라인으로..)
안맞는 구멍에 열쇠로 후벼파고 있으니 집주인이 자다가 놀래서 문열었는데
제가 "아, 제가 술취해서 옆라인으로 잘못들어왔네요"하면 끝날일을 횡설수설 하니까 경찰불러서
신원조회하고 집에왔네요.. 휴.. 진짜 동네 창피해서 고개를 못들고다니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