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재는 "오래 떨어져 있다보니 딸과 서먹해졌다", "한국에 와도 함께 있을 집이 없어 오지 말라고 했었다" 등 말로 어려웠던 생활과 기러기 아빠로 고충을 밝혔다.

정명재는 가족 사진과 편지를 공개하며 기러기 아빠 생활을 버티게 하는 힘이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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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애인들을 비롯해서 기러기 아빠들이 참많은대,,

기러기 아빠..어떻게들 생각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은 절대 못할일이고,,그러게 살려면 차라리 결혼안하고 혼자 살고 말겠습니다

결혼을 해서 가정을 갖고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이 크는 모습보는게 개인적으로 삶에 목표고 인생에 낙인대,,

기러기 아빠로 살면 무슨재미로 살까요??본인들 생각하는 이상적인 라이프가 있겠지만

저러게 살면 한번뿐인 인생 너무 퍽퍽할거 같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