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영화보면서 느낀 점은 "ㅈㄹ도 적당히" 사건의 개연성이 억지스럽고 초한지에 사전지식이 없으면 캐릭터 이해도 제로에 억지스럽다 못해 억척스럽고 난해한 편집, 아무리 작품성있는 영화를 만들려 했다지만 호화캐스팅에 막대한 자본이 들어간 영화가 일말의 재미가 없음. 중국역사영화 신파는 죽어도 못버리는 듯하네요. 황비홍이나 한번 더 보고 말지.
동포를 볼모로 고국의 문화나 역사 그런것들을 자국것이라 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전제죠. 그렇다면 반대로 해외에 사는 중국인을 볼모로 중국역사는 전부 외국것이 된다는것 다름없죠. 이런 기초적인 것조차 개념탑재가 안된게 짱개들입니다. 중국계들 사실상 거의 대부분이 중국 공산당의 스파이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홍콩이나 대만섬짱개는 중국의 군국주의 공정 침략에 앞잡이 노릇을 할것이고, 중국이 지진이나 천재지변으로 망하거나 기타 이유로 망하지 않는다면 21세기에 침략주의 광기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나올겁니다. 필리핀조차 미일과 공조한 상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