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날 회사를 잘린건지
지가 그만둔건지는 몰겠는데
아무하고도 만나기싫고 말하기도 싫다고 집에만 박혀서 잠만 자네요 ㄱ-;
사실 잠만 자는지는 몰겠지만,
그래서 최근 3일동안 톡이나, 전화를 한통 것도 1분안으로 끝냅니다.
방금도 전화해서 왜 그만 뒀냐고 하니 말하기 싫다고 ..
나 한테도 말하기 싫냐니 그렇다고 하네요. 말하고 싶으면 말하라고 하고
힘내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기운내라고 톡도 남기고..
그냥 기다리는게 답이겠죠?;;;;;; 이제 54일 정되 됐는데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