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세게물었는지 손에 구멍이 생김;;
응급실가서 치료하고 다행히 큰이상은 없다고하네요ㅋ
근데 오늘 참 이상한날 입니다..
자전거 새로사자마자 펑크나서 질질 끌고오더니 집에와서 고양이한테 물려서 응급실..
그나저나 고양이는 저를 왜 문거죠?
상황은 그냥 걘 두손을 가지런히 모아서 앉아있었고
전 바로 걔 손앞에 손을놨는데 한 3초있다가 콱깨물고
도망가더라구요..
그전까진 잘 놀았는데..왜..
아픈거보다 배신감 느껴지니 허탈합니당
터키쉬앙고라고뭐고 넌 잡히면 죽었다
가린샤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