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누나. 나 . 여동생.
3이서 엄마가 시장간 엄마가 언제 오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누나가 우리 심심한데...
내가 엄마 언제 올지 맞취보겠다면서..놀이를 시작했다.
얼마만큼 왔다.
세탁소를 돌고
구멍가게를 돌아서 오고 있다.
등등으로...
그리고... 문을 연다.
그순간 실제 엄마가 들어 오셨습니다.
신기....오~~~
그후 너무 신기해서 나도 해봤는데
구멍가게를 돌고...
등등하다가..
카운트
9 87654321 를 셌는데
딱 1세고 나니
엄마가 문을 여시더군요.
그 신기함이란 ㅋㅋ
근데 ..어릴때만 되는지 지금은 안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