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내 오지랍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짱공에 누가 식당한다고 하면
주소 있으면 조용히 찾아가서 먹고 옴
누가 전시회 한다고 해서 찾아가서 관람하고
맨손으로 간게 미안해서 편의점에서
사탕병하나 사서 선물로 주고 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