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방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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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의 생 장 피에르 감독은 이례적으로 친선경기 기자회견에서 분을 참지 못했다. 이유는 심판의 판정 때문이었다. 아이티 입장에서는 편파 판정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친선경기에서 판정에 대한 비판은 드문 일이지만 생 장 피에르 감독은 판정에 대한 비판의 날을 세웠다.

피에르 감독은 경기 후 "심판이 한국 편을 든 것이 아닌가 싶다. 심판 판정은 경기 결과에 직접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전반전 아이티는 잘 해줬다. 그런데 후반에 심판이 계속 경고를 주면서 상황이 역전됐다. 한국이 오늘과 같은 심판이 아니라면 이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라며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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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770819&rrf=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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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평가전을 심판으로 이기는구나;;;;;;;

이와 관련된 논설 한 편 링크 

http://crlm.tistory.com/177?view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