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피말리는 1~4위
현재 1위 LG와 2위 삼성이 화끈하게 치고나가지 못한 사이에 두산과 넥센이 치고 올라와
3위 두산은 선두와 승차 2.5 4 위 넥센은 1위와 승차 3.0으로 남은 경기가 20여 남짓 남은 상황에
서 누가 마지막까지 힘을 낼 수 있을까가 승부수가 날것입니다.
2.가을 DNA SK&내려가는 롯데.
롯데가 최근 10경기중 4승 6패로 주춤하는 사이에 넥센과 승차가 5.5로 벌어졌고
SK가 최근 10경기중 8승 2패라는 화려한 성적을 거두면서 롯데를 6위로 밀어내고 어느새
5위로 준플레이오프의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4위 넥센과는 4.5 차이이고 5,6위도 살얼음판
1.0 승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3.최악의 KIA&신생팀으로 7위를 노린다 NC
두 팀이 사이좋게 최근 10경기중 3승 7패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기아가 최악의 시즌
을 보여주고 있는 사이에 NC는 경기마다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두팀의 승차는 2.0밖에
안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늘 윤석민 선수의 부진과 이용규 선수의 수술로 인한 시즌아웃으
로 인해 점점 희망적이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NC역시 믿고 있던 손민한 투수의 스테미너
문제인지 블론세이브 및 뒷문방어 실패가 시작되어 시즌끝까지 불투명하군요.
4.뒤늦은 스타트 늘 같은 모습 한화 이글스.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꾸준한 부진을 겪다가 20여 경기를 남기고 나서 고춧가루 부대로
업그레이드되서 초를 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선수층이 얇고 2군 육성 실패 및 2군 역시나 꼴찌
를 거두며 부진을 하고 있어서 김응룡 감독의 선수기용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구도
플레이오프 권역 : LG, 삼성, 두산, 넥센
플레이오프 희망 권역 : SK, 롯데
플레이오프 불가능 권역 : KIA, NC
꼴지 확정 : 한화 => NC와 승차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