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나타난지는 한참됐는데 그간은 뭐 제가 큰일보고 뒷처리를 제대로 안했나보다 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일보고 나서 깨끗이 처리했는데도 한참 지나고 나면 항문 주변이 더러워져서 문의드립니다.
큰일 보고 나서 휴지로 깨끗이 닦고 한참 지나고 나면 항문이 가려워지면서 아 항문에 대변이 묻었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매번 그렇게 지저분해지는건 아니지만 상당히 자주 한참뒤에 화장실 또 가서 휴지로 뒷처리 또 하고 그러네요.
그러던중 인터넷에서 우연히 비슷한 고민이신 분의 글을 봤는데 댓글에 기생충?문제일수도 있으니 회충약 먹어보라는 내용을 봤는데요...
무슨 치질이나 그런거면 항문의 느낌?모양?이 평소와 다르게 느껴진다고 아는데 항문은 그대로고 대변만 묻습니다.
일볼때 힘 안주는 것도 아니고 진짜 온힘을 다해서 더이상 안나올때까지 일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