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g2를 구입했습니다.
근데 그때조건이 제가 기존에쓰던 폰이 약정이 9개월이 남은 상태여서 할부금이 18만원정도 남아있었는데
그거를 자기가 대납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하자하고 구매를 했는데 어제 기존폰 할부금을 낸다고했는데 안냈더라구여..
그래서 어제,오늘 전화해서 할부금은 언제 내줄거냐 물어보니 자기들도 중고폰받은걸 다시 되팔고
이렇게해서 나오는돈으로 대납을 해주기때문에 한 오늘이나 내일정도까지 내보도록 하겠답니다.
일단은 알았다고하고 끊었는데 정말 만약에 이사람들이 계속 저런식으로 안내주고 버틸경우 어떻게해야하죠?
통신사에 사정을 이야기하니 폰 개통철회 기간이 구입후 14일이니까 그전에가서 대납안해주면
개통 취소해달라고 이야기 해보라던데.. 이렇게해도 판매자가 안된다고 버티면 또 골치아프니..
그럴일이 없겠지만 혹시나를위해 미리 알아보려구요..
조언 부탁합니다~
구매한곳은 국전 5층 폰 매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