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영 심판 오심 대체 어디까지 봐줘야 하나.

푸른시냇물 작성일 13.09.13 14: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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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날 열린 문학구장에서의 두산 베어스 대 SK와이번스의 경기.....

2회 손시헌 선수가 친 땅볼을 SK와이번스 1루수 박정권 선수가 잡는 과정에서 명백하게

발이 떨어졌음에도 박근영 심판은 아웃판정을 내렸습니다.

조종규 심판위원장이 위치에 따라 못 볼수 있다라고 변명을 했지만 본방사를 한 저로써

그 위치에서 못봤다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밖에 다른 표현을 할 수가 없군요.

 

최근 넥센전(당시 나이트 등판)에서도 중복오심을 한 박근영 심판이고 최근 몇몇 경기에서도

석연치 않은 판정을 했던 것도 박근영 심판입니다.  그러나 심판위원회와 KBO는 모르쇠

를 했죠.  그러다가 어제 12일자 경기에서 결국은 치명적인 오심을 저지릅니다.

 

결국은 심판위원회도 두 손 두 발 다들었는지 조종규 심판위원장이 인정을 했군요.

인터넷도 박근영을 검색하면 오심부터 나오는 심판을 왜 자꾸 기용하는지 모르겠군요.

 

자신들은 철저하게 전문적인 교육을 시킨다고 하는데 왜 이런 오심을 자꾸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수가 많아 박근영 심판이 대표적이 되는 거지 올해들어서 너무나도 심한 오심에 프로야구

진행 수준이 떨어지고 있고 심판의 신뢰도 또한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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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당시에도 수많은 네티즌들이 KBO 홈페이지에 징계를 내려라 자격박탈해라라고 요구를

했음에도 KBO는 묵살했고 결국 심판위원회 자체징계인 잠깐 동안의 2군행을 했죠.  그리고

이번에 나온 이야기 처럼 고참심판들로 배치하겠다... 다시 심판교육을 쇄신하겠다 라고 했지

만 오심은 줄지가 않고 후반들어 오히려 많아지고 있죠.

 

이렇게 되면 과거에 승부조작의 의심도 해봐야 되는것 아니겠는지요.

 

문제점 있는 것은 이렇게 오심을 저질러도 마땅한 제재조치가 KBO에도 심판위원회에도 마련

되어 있지 않다는게 치명적인 문제겠죠.

이렇게 운영을 하고서도 700만 800만 운운한다면 명백한 야구팬들에 대한 기만행위라고 볼 수

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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