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갑자기 와서 자기 컴퓨터 써야된다고 비키랍니다. 과제있다고.
그래서 전 어차피 오후2시쯤에 나가니까 그때부터 하라고 했는데
자기도 놀러간답니다.
그래서 전 뭐 누나시간에만 맞추냐고 해서 싸웠는데 가족들은 다 저보고 뭐라하네요...
흠... 저는 게임을 하는거고 누나는 꼭해야할거를 해야하는 거라나 뭐라나.
저는 생각이 애초에 나가놀거 다놀면서 집에있을때나 과제한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서요.
내일까지 꼭해야된다고 급하다고 하면서 오후에나가서 새벽에 들어올꺼면서 지금 저할때 와서 비키라느니 이런 소리가 이해가 안되요
님들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