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온갖욕은 다 처먹는 성지고
어젠 방송 못보고 오늘 3회를 봤는데
뭐 공연이야 그냥저냥 오글오글했지만 공연내내 가만있지 못하고 자기가 더 흥분한듯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응원하던 성지고 교장선생님 보니 옛날에 저 이뻐해주시던 선생님도 생각나고 짠하네요
1회보니까 폭력없는 학교 만들려고 노력하는거 같던데
이런 교장선생님이 있는 학교치곤 애들이 너무 상태가 안좋은거 같아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