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골수 유저라(6살때부터 피파94를 시작)
이번에 피파14 출시 소식에
3일간에 고민을 때리고 질러버렸습니다!
사실 왜 이번에 고민을 했냐면
피파13과는 너무 다른 게임성
그래픽은은 얼추 비슷하나..
완전히 다른 게임이더군요, 약간에 오바하자면 환골탈태 정도?
그정도로 데모만 했을땐 게임 적응하기가 꽤 힘들었습니다 ㅠ
그래서 고민을 했으나,
요 며칠간 계속 피파 꿈을 꾸게되어 -_-;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일단 2013과에 차이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래픽과 디테일은 비슷하나
약간 더 깔끔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 특히 야간경기는 더욱 디테일 하단걸 느꼈고요! 조명이라든지 ㅎ
선수교체 스킵할수있어서 좋고 -_- ㅎㅎ
2014 적응을 하니 되려 2013보다 더 쉽다는 느낌을 받네요
2013은 월클도 겨우겨우 이기거나 비기거나 했는데
2014는 적당한 난이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음에드는 점은
예전엔 별1개 2개 짜리도 난이도를 월클이나 레전드로 설정하면
바르샤,레알,뮌헨으로 빙의되어 못이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_-;
근데 이번 2014는 선수 개개인 능력이 많이 작용을 한것같아요
별2개짜리가 바르샤로 빙의하는 경우는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싱글모드가 재밌어졌습니다 개개인 팀 운영이나 능력치가
그대로 반영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를들어 레알에 역습은 실축처럼 개후덜덜 했고요...
현재는 싱글만해보고
온라인은 2판만 해봐서 온라인은 잘모르겠네요 ㅎㅎ
그냥 온라인 매치는 현재 서버가 병맛입니다 PC판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그 어떤 유저든간에 뚝뚝 끊켜서 ㅠㅠ
이건 시간이 더지나고 서버안정화가 되야 할듯 싶어요...
어쨌든 병맛같은 피파 리뷰였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위닝과 피파는 피파에 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