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꺼 정리하다가 오래전 세턴게임하던 시절이 떠올라 사진좀 찍어봤습니다.
세턴사기전에 메가CD1 했던 게임들 입니다. (메가CD+각종CD,팩+돈으로 세턴교환)
캡틴날개 , 샤이닝포스 , 코즈믹판타지 , 바리암 , 진여신전생.
비닐뜯으면 케이스 옆면에 붙어있던 껍데기(?) 하여튼 기념으로 모았던 기억이나네요
샤이닝포스는 지금생각해도 대작이었음. ㅇ.ㅇ) 乃
세턴초창기에 소프트에 목말라 듣보잡 게임도 다해봤던 기억이나네요 ㅋ
데이토나 , 랑그릿사 , 데빌사마나 재밌게 했었음. 동급생은 개재미없었음 ㅋ
버파2는 집에서 연습하고 오락실가서 발리고 그랬던기억이...ㅠ
위에 삼국지에미트 도 그렇지만 재미도없는것들이 CD는 2장씩 들어있었음. 리그로드사가 토나옴...
람포.... 리얼CG는 개뿔 어설픈 실사어드벤처....
거의 소프트 출시되자마자 했기때문에 대부분 비닐뜯어서 했던기억이 나네요
그 . 리 . 고 뚜 둥 ~ 97년 1월말 드디어 파판7이 플스로 나온다는 충격적인 소릴듣고 바로 기변~ 데헷.
입대가 3월이라 불철주야 100%달성목표로 게임을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나네요...
소프트를 다구입한게 아니고 3~4장을 로테이션으로 교환해가면서...신작교환은 15,000원 인가? 그랬던거같아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