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림동에서 30년 정도 산 토박이닙니다...
친구랑 간단한게 소주 2병 정도 마시고 편의점에서 캔500 정도 마시고 있다가 웃긴 이야기 했어요,,,
심하게 떠들지도 않았습니다.. 남들이 하는 정도...
친구가 화장실 가는 동안 나한테 오더니. 시끄럽다고 협박을 하더군요.
시끄럽다고 더 떠들면 가만히 안둔다고 하더군요. 협박했어요,
개인적으로 턱관절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크게 말을 못합니다.
문득 생각이 드는게.
왜 내가 조선족에서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는지..
대림동이 조선족 자치구도 아니고..
애 내가 조선조 눈치를 봐야하는지...........
내가 자리를 피했지만 너무 억울합니다..
세금 내고 현역으로 다녀온 내가 왜 타국사람들에게 피해를 봐야 할까요.
진짜 열받습니다..
성질 같으면 따지고 싶지만 조선족들은 너무 위혐해요...
너무 화가 나네요.. 나를 뻔히 처다 보면서 더 이상 말하면 죽인다는 말.... 그리고 지들끼리 쪼개는게..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오늘따라 너무 열받네요.
대림동이 중화인민공화국인지... 대한민국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