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대한 단상

쿠퍼액의전설 작성일 13.10.01 19: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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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어리고 집안좋고 배운 여자:

 

이뻐도 그래도 성실하고 학창시절을 잘 넘긴 여자라 할지라도 공부때문에 억눌렸던

연애를 하고 싶은 욕망에 대부분 20대초반에 후다가 되고 남자를 맛봄. 본인의 학벌이나 직업보다 낮으면 무시하고

안만나려는 경향이 있고 본인이 쓸것은 본이이 쓰고 남자에게 사달라고 하지는 않음. 어리고 이쁘고 본인의 학벌도 좋기

때문에 인기를 누리고 싶어서 주변에 어장관리 및 아는 오빠들과 친구들이 많음. 그래도 대다수는 xx보다는 맛집가고

여행가고 친구들과 모여서 떠들고 솔플보다 단플 좋아함. 귀염도 많고 애교도 있고 발랄한 점이 있지만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남자들한테도 그런 행동을 하기때문에 짜증나고 주변에 썸남들이 많아서 사귀면 상당히 피곤함.

 

조리예)   대형 신문사 사장 외동딸인 이화여대 음대에 재학중인 유라를 닮은  반포동에 사는 22살 김민지(가명)씨

 

 

 

이쁘고 어리고 집안 안좋고 못배운여자:

 

성경험 나이가 일진 옵하들과 빠르기 때문에 2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xx에 상당한 경지를 가진 사람이 많고 자칫

대한민국 안바방 룸싸롱의 꿈나무가 될 확률이 높음. 그래도 업소로 안빠지고 잘 넘겼다고 해도 이쁘기 때문에 주변에

 어떻게 한번 해보려는 남자들과 나이트 및 주변 술자리가면 돈을 안쓰니 주변에 뭘 사주면서 불러내고 먹어보려는

오빠들이 주변에 바글거림...그래도 본인의 미래는 걱정해서 간호조무사 미용사 등등 6~8주 학원 다녀서 딴 수료증으로

먹고 살수 있는 직업을 하긴 하지만 오래동안 일은 안하고 일터가 자주 바뀜. 연애를 어린 나이에 해보고 성겸험도 많아서

딱히 남자에게 매달리거나 하지는 않음. 남자를 귀찮게 하지는 않는데 말도 안되게 그냥 아는 오빠랑 쉽게 잠자리도 하고

술먹고 떡되서 업혀가는 일도 많아서 사귀면 짜잉남.

 

 

 조리예)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xx공고를 졸업하고 현재 미용사로 근무하고 있는 써니를 닮은 이수지(21살)씨

 

 

 

 

 

이쁘고 나이많고 집안 좋고 배운 여자:

 

20대 후반 및 30대 초반 되면 대충 사회 생활도 해보고 남자도 충분히 만나봐서 남자 비위 잘 맞추는 여우가 됨.

본인도 충분히 이쁘지만 어리고 이쁜여자애들은 질투함(특히 대학생)

나름 교양녀 개념녀 코스프레는 하지만 아무래도 본인은 이쁘고 집안좋고 배운여자니 속으로는 자기보다 못함

남자를 깔보는 마인드가 내장형으로 탑재 되어있음. 본인 집이 좋고 학벌좋으니 남자의 좋은 직업 및 집안으로는 만족

못하고 이왕이면 조건 좋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키크고 몸좋고 잘생긴 사람 찾으려 하지만 실제로 만나는 사람은 찌질하고

키작고 스타일 없는 7급이상 공무원 이나 법조인 만남. 그리고 남친이 둘인 경우가 있음. 결혼 예비한 1군 남친(앞에 언급한

남자), 육체적인 만족으로 만나는 2군 남친( 호빠나 클럽서 깊게 안만나고 결혼전까지 즐기려고 만나는 세컨)

남자를 어느정도 만나봐서 관계적인 부분이 어렵지는 않으나 성적인 부분을 만족시키려 하지만 주변에서 섹녀라는

인식이 있을까봐 조신조신 참는편. 남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편하고 한달에 두어번 봐도 서로 어느정도 결혼을 전제한다는

생각에 연애를 하는 아니라 믿지만 실상은 남자가 바뻐서 못만나면 따로 만나는 남자들이 있음. 그리고 남자 조건이 조금

안좋아지거나 여자가 생각했던 만큼 남자가 능력이 없다는것을 결혼전에 알게 되면 아무리 깊은 관계였다 해도 바로 등돌림

본인의 직업이나 꿈은 있어서 연애를 포기하는 사람도 종종 있지만 결국엔 30대중반에 자칭 골드미스가 되어버려서

결혼을 못함.

 

조리예) 홍대 패션광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강남 유명 광고회사에서 MD로 근무하는 박유미씨(29살) 

 

 

 

이쁘고 나이많고 집안 안좋고 못 배운여자.

 

본인이 학력도 안되고 모은돈도 없고 그나마 하루살이 처럼 번 돈으로 화장품 및 성형에 다 투자해버려서

신데렐라의 꿈을 가지고 "사"짜 들어가는 직업군의 남자를 만나고 싶어하지만 그런 남자들이 안만나줌

그래서 30대후반 및 돌싱들에게 눈을 돌리면 어느정도 본인의 기호에 맞는 남자들이 있어서 주로 아저씨들을 만남

하지만 그런 아저씨들중에 유부남인데 몰래 속이고 만나는 사람도 있고 여자는 그걸 알면서 대놓고 세컨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음. 드라마를 보면서 연하남을 만나는 꿈을 꾸지만 실제로 연하남을 만나면 데이트비용을 부담하는게 싫어서

오래가지는 못함. 굴러먹을데로 굴러먹어서 결혼하고 싶은데 결혼 못하고 맨날 명절때 친구들이랑 여행다님

 

조리예) 8년동안 어린이집교사로 근무하였지만 현재는 무직으로 노량진에서 오빠집 남는 방에서 같이 살고있는

           윤지민(30살)씨.

 

 

 

 

여튼 이쁜여자랑은 만나면  안됨. 이러나 저러나 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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