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에서 눈팅만 5년째인 사람입니다 ㅋ

다름이 아니라 이번 주에 대기업 상사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 준비 중인데,,, 이 2가지 예상 질문에 대해선 도무지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1) 요즘 대기업 상사가 하는 역할이 많이 줄었고, 사람들은 상사는 더이상 매력없는 직종이라고들 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 상사가 하는 일을 일반 기업에서 맡아서 하는 바람에 경쟁력은 예전에 비해 많이 잃었지만, 구체적인 시장 조사를 통해서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발굴 및 해외 고객들을 유치하여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려는데 너무 추상적인가요..?

2) 이직을 결심한 구체적인 이유가 무엇인가?

- 현재 회사에 대해 크게 불만족스러운 사항은 없지만, XX상사와 같은 국내 굴지의 전문 상사에서 제가 이제껏 배운 CARRER를 더욱 더 잘 활용하고 Long-run 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여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닏.

이렇게 말하면 괜찮을까요..?

죄송하지만 여러 다른 분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