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생각하는 점이지만
자신한테 공이 오면 누구한테 공을 줘야 하나 어리버리
슈팅 찬스가 왔을 때는 예쁘고 완벽하게 차려고 머뭇거리다 수비가 걷어버림
상대편이 중국이 됐던 브라질이 됐던 몸싸움에 지고 잘 넘어짐
뜯대로 잘 안풀리면 전투축구로 변신
하지만 그런대로 경기전반적인 내용이 크게 나쁘지는 않음에
다음을 기약하게 되는 희망을 심어줌
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