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학을 되게 못하거든요...
어릴때도 "철수가 눈보라가 치는 날 학교를 가기위해 길을 나섯다
학교까지의 거리는 50km이고 철수는 한걸음에 30cm를 간다. 한걸음 내딛는 데 걸리는 총시간은 1.5초이다.
하지만 길이 미끄러워 7걸음을 걸으면 3걸음은 뒤로밀러난다.
아침9시에 철수가 집에서나와 학교에 도착하는 시간은 몇시인가?"
라는 질문따윈 그냥 전혀 생각치도 않고 "모름" 이라고 하곤햇습니다.
그런데 이런걸 계산을 하는 친구가 있더라고요..
저 개미가 어쩌고도 어느정도 억지스럽지만 계산을 해내긴 해내잖아요?
그럼 어떠한 주어진 조건만 있으면 계산해서 답을 내는건 수학자들은 쉬운건가요?
제가 생각한 문제는
"100미터길이의 줄에 30km짜리 추를 달아 90도의 각도로 들었다가 추를 놓는다.
추가 진자운동을 하여 완전히 멈추기 까지는 몇분이 걸리나? (줄의 무게는 간안하지 않는다)"
이런것도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