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4일
월드컵 공원에서 피크닉 클래식이라는 클래식 페스티벌? 뭐 그런게 있었는데
아는 친구놈이 초대권을 받았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돗자리는 필수로 가져가셔야 하는데
정말 피크닉 간 것 처럼 돗자리 깔고 앉아서
강연도 듣고 공연도 보고 그런 페스티벌이더라구요
요즘 이런 페스티벌이 많은것 같은데 가을에 클래식 페스티벌이라니
생각보다 구색맞고 좋았습니다.
아티스트 사인회도 진행하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많이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뛰어놀면서 클래식을 접하는거
꽤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