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후반을 달리고 있는 솔로남입니다.
제 명의의 아파트 한채가 있습니다.
다른사람이 전세로 살고 있고, 은행 대출이 껴잇습니다.
은행대출은 3개월안에 다 갚습니다.
전세는 4천이며, 계약은 내년5월까지 입니다.
지금 현제 저는 회사기숙사에서 살고 있습니다.
슬슬 사람들하고 부대끼면서 사는 것도 좀 지겹고, 슬슬 저만의 공간도 갖고 싶고,
덕질(?)도 좀 하고 싶고...여자도 대리고 오고 싶고,...음.....;;장가는 가야하나 ? ..음음..
지금 제 고민은
1.대출금을 다 갚은 후, 다시 대출을 받아서 전세사는 사람을 내 보내고 본인이 들어와 산다.
2.대출금을 다 갚은 후, 집을 판다. 팔아서 전세사는 사람주고 남은 돈으로 다른 집에 전세로 들어간다.(다른 집을 살돈은 돼지 않네요.)
별로 시덥지 않은 고민 입니다만, 고민거리라 조금 머리가 복잡하네요.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