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 십년차 딜라이프입니다.

형님들 제가 이번에 싸이트 제작개발건으로 프리랜서 계약을 했는데 그 개발자가 몇 개월째 차일피일 일만 미루고 있고 일은 찔끔찔끔 선심쓰듯 해주고있습니다..

계약은 900만원에 한상태고 착수금조로 300만원, 중도금으로 300만원, 그리고 일이 마무리되면 잔금 300인데 사정이 있다고 200을 땡겨갔네요. 그냥 좋게좋게 할려고 줬는데 후회하고있습니다.

자꾸 조금만 하면 된다 조금만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몇개월째 미루고 있는데 이제 더이상 미뤄줄수가 없어서요

한달에 사무실 비용나가는것도 어마어마하고 인건비 나가고 기타 잡비 합치면 싸이트 오픈 못하고 그냥 꽁돈으로 나가는비용만

한달에 200가까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 소송을 하게 되면 계약기간 지난 후에 발생된 비용이나 손해배상 같은걸 청구할 수 있을까요?

이런쪽으로 잘 아시는 변호사님있으면 수임료 포함해서 뽑아가셔도 되니까 쪽지로 연락처 좀 남겨주세요.

도와주세요..ㅠㅠ

아래는 오늘 대화한 대화내용 캡처입니다. 자꾸 기회를 달라 죄송하다 반복하고 몇번째 말미를 줬는데도 오히려 당당하네요..

이걸 어쩌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