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부터 즐겨보던건데.. 9월9일날 했던게 너무 기억에 남아서요..

보신분들도 많겠지만 사진속 인물이 떡볶이떡 만들기의 달인인데 사람이 참 된사람이더라구요..

나이도 53세신가 그렇던데.. 진짜 저런분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인성이 올바르시더라구요..

떡볶이떡 만드는것만 생계때문에 배우다가 글자도 아직 잘 몰라서 짬날때마다 잠도안자고 틈틈이 한글공부도하고..

진짜 저런사람 본받아야 하겠구나하고 느낀게 일을 너무 열심히해서 사장이 월급줄때 돈을 더 입금해줘도

더 받을수없다며 다시 되돌려주고 그랬다네요;;

저도 많은걸 배우고 반성하게 됬습니다..

이 프로그램 취지가 정말 좋은듯.. 재미도 있으니까 한번씩 보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