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고 말았습니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가 완판으로(박스셋)으로 출간되었길래
원래 이 책을 좋아하기도하고 사은품으로 주는 아이작 아시모프 얼굴이 박힌 텀블러도 맘에들고해서
지르고 말았네요.. 99000원...
예전에도 사서 볼려고했는데 절판되어 구하기 힘들어서 그냥 도서관에서 빌려봤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전판이 나오게되어서 지르고 말았습니다..
파운데이션 시리즈의 주된 내용은 이렇습니다.
은하제국의 500년간의 흥망성쇠를 다룬 sf 역사대하 소설 쯤 될까요..
비교하자면 맥락은 좀 다르긴하지만 은하영웅전설과 비견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