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몇명 마치 자신이 모든걸 다 아는양 거만떠네요.
과연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님들에게 물어봐도
그렇게 의견이 딱 정리되서 나올까요?
신문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과 결부되면
진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삼성이 망하면 진짜 어떤 영향이 올지는 둘째치더라도
망하는 걸 원하는 사람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걸 보면 결국 왔다갔다 하는 말은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솔직히 실제로 망하면 어떻게 될 줄 다 아는 사람이 어딨어요?
그냥 자기가 원하는 입맛대로 희망사항을 늘어놓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