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 마약 이라는 주장을 합리화하는 분 들 중에 '일단 법적으로 정해졌으면 지켜야 한다'라는 논리가 있었습니다. (아니 꽤나 많았던 듯..)

이제 게임 = 마약 이 되어도 그런 논리가 중심이 될 듯 합니다...

마리화나 = 마약 이나 게임 = 마약이나 논리적 근거가 상당히 취약함에도 관습법처럼 그냥 흘러갈 듯...

게임을 담배처럼 '세금 많이 내면 마약류 지정 안해주겠다!' 라고 하면서 기회를 주었지만, 거부했으니....

이제 게임러버들과 마리화나러버들은 같은 슬픔에 살아야 겠군요.....
(뭐, 한국에서 마리화나러버들은 개버러지취급 받았었는데, 이제 게이머도 같은 취급을 받으니...ㅋ 겪어봐야 억울함을 알 듯....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