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근처에서 길고양이 한 마리가 죽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불쌍해서, 다음에 태어났을 때는 잘 지내라고
묵념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게 한 5일 째가 되었는데요...
집 들어오는 시간이 자정이나 1시쯤에 들어와서..
집에 올 때만 되면 섬뜩하네요...
제가 치우자니.. 따로 집 근처에는 묻어줄 곳도 없고...
그렇다고 쓰레기 버리는 곳에 내놓는 것은 절대 아닌 거 같고 해서...
혹시 동물 보호단체나 그런데서
이런 동물들 시체 어디 잘 묻어주는 곳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