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위에 고양이가 많이 삽니다..
어제 퇴근후 집에 오는길에.. 한녀석이 평소와 달리
도망도 안가고 부르니 와서 귀염귀염 대더라구요..
집에와서 와이프에게 말하니 무척이나 키우고 싶어하더군요...
그래서 다시가보니 이미 없더라구요...실망한 모습보니
혈통좋은넘으로 하나 구해서 키우고 싶은데..
문제는 곧 아이가 태어나서요..
외국에선 고양이든 개든 아기랑 같이 찍은 사진 많던데 한국에선 부정적으로 보던데...
아이 정서발달에도 좋을듯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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