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6월초 셋째 출산 예정이라
산부인과 진료 마치고 오는길에..
도로 한가운데서 고양이 오도가도 않고 있고 차 두대 서있고
휭단보도에 자기밖에 없어서 죽을까봐 얼떨결에..
손수건으로 감싸서
넣어 댈꼬 왔다던데;;;
대략 한달 정도 된 냥이라 하네요
까페에서 계란노른자 먹이라해서
삶아주니 허겁지겁 4개째 먹고 있다고 사진보냈는데
근처에 어미가 있다면 다시 놓겠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고
지역 까페에 올려보고 집사 못찾으면 키워야 할까요??
경남진주 필요하신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