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박지성의 저 글들이나 회고록같은거 봣을때 당시 박지성 패던 애들은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겟죠 ?
박지성이 내 후배엿다 동기엿다 친햇다... 다 사람은 자기 기준으로 기억을 하니까
가끔 바람이란 영화 스샷이 짱공에 올라오믄 다들 자기 학창시절 추억인거 마냥 댓글들을 달더군요
전 친구도 그랫고 바람(그 오뎅먹다가 애새끼들 종나게 끌고가서 끄즈라~하는 장면만 봣음) 양아치 영화라는 인식때문에..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 학창시절 양아치 새1끼들은 친하게 지내봐도 결국 쓰레긱 기질이 많앗고
결론 바람 양아치 영화인가요 ? 정우 때문에 볼까말까 생각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