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제로 격은 일을 알려 드립니다. (자작이면 제가 강아지입니다.)
제가 미신을 믿게된 계기가 된건데요.
저도 20대 초반때 반복적으로 어금니쪽 아랫니가 자꾸 빠지는꿈을 꾸었습니다.
친인척에서 제 아래로 좀 애들이 많습니다.
꿈을 해석하고나서 보니 내 아래쪽 사람이 죽는다 라는거
일단 나름 신경쓰는 조카랑 동생 한테 전화를 돌렸죠..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어머니하고 늦은 저녘을 먹으면서 뉴스를 보고 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어 " 저거 **아니야? " 하시는거에요
알고보니 고모네 큰 사촌형 둘째가(저한테는 5촌) 횡당보도에서 공사장에서 나오는 트럭치여서
사망하여 1인시위를 하는겁니다. (공사장에서 트럭들이 나오는데가 횡다보도 바로 여핀데 안전 시설이라는지 유도하는 안전요원이라든지 없었다네요)
그걸 듣고 전 꿈이 꼭 개꿈은 아닌거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그후로 좀 안좋은 꿈이라던지 기분나뿐꿈꾸면 항상 조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