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1시라고 하죠???????????
에휴....
벌써부터 마음 한 구석이 아려오네요...
비단, 김연아 선수만이 아니겠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짐을 어깨에 짊어졌다는 자체만으로도
상상할 수 없는 마음의 부담이 될텐데...
짱공 식구분 중 다른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이번에 선보인 프로그램과 사용되어지는 음악을 듣고 있다보니...
김연아 선수가 안스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꼭... 반드시... 비록 금메달이 아닐지라도 김연아 선수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이루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김연아 선수가 우리 모두에게 전해준 기쁨과 희망은 지금까지의 것만으로도 충분한 듯 싶네요...
이번에 진행되는 대회와 소치에서는 그저 마음 편하게 연기하도록 많은 분들께서 부담이 아닌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김연아 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