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하게 죄송합니다..

천상위로 작성일 13.12.07 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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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얘기인줄 알지만 죄송합니다.. 3천원 정도 밥값정도 조금만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최근 10 여일간 인력일도 하루 제대로 못하고.. 방도없이  지금 삼일여 잠도 제대로 못자고 감기몸살에

 

개떨듯 떨고.. 정말 몸이 죽을지경이네요..  지금 이상황만 벗어나면 일나가서 꼭 갚겠습니다..

 

거지같이 한심하게 구걸하는 뻔뻔한 얘기인줄 알지만..부탁드릴수 없을까요..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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