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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글에 많은 분들이 도움주셔서 잘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 짱공유 여러분 감사해요~!

사고로 인해 일도 쉬고 해서 천안함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참 가슴이 먹먹 답답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국민의 한명으로서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라는게 저의 영화를 본 총평입니다.

그냥 모르겠습니다. 몇년이 지난 사고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국가에서는 자꾸 의심스러운 일을 

만드는지...인터뷰를 보면 천안함을 소신껏 조사하시던 분들에게 기무사,군관련 여러 장교 장성들,학자들에게

무언의 압박을 받았던 것으로도 보이구요...위에 계신 장병분들이 너무나 안쓰럽네요. 오늘 날씨도 굉장히 추운데

바다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을까봐 마음이 더욱 더 안좋네요. 제 사촌동생도 지금 백령도에서 근무중인데

괜시리 걱정이 되는 밤입니다. 이 글로 인해 저도 어딘가에서 전화가 오는건 아닐까 모르겠네요.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