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박근혜대통령을 만나면 묻고 싶습니다.
대통령께서는 국민 과반의 지지를 얻어 이자리에 올라 국가의 최고 통수권자 되시기위해
온 나라가 보는 사람들 앞에서 국가의 기본이 되는 법전을 앞에 놔두고 취임선서에서 뭐라고하셨습니까?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라고 분명히 이나라의 국민들과 전 세계에 선포하셨습니다.
그렇게 말하신 대통령께서는 지금 뭐하고 계시는 겁니까?
진짜로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을 위해 힘을 쓰고 있는 것이 사실 맞습니까?
국민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밀어 붙이고 심지어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시설을 민영화한다고
선포한 것은 대한민국헌법 제 2조를 명백히 침해하고 계시는 짓을 저지르고 계시는 겁니다.
위 내용이 아니라고 국민들 앞에 해명을 하면서 나는 기필코 민영화를 하겠다고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법을 무시한 결과이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침해한 것과 다를 바 없으니 대통령께서는 5천만 국민들에게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꼴이 되었으며 그래도 국민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강행하는 것은
당신 아버지의 그림자를 닮아가는 것과 같을 것으로 봐야합니다.
설령 스스로 부정한다고 해도 대통령위에 헌법이있고 그 헌법으로 보호받는 국민이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할 대통령이 뭐하는 짓입니까?
정말 이나라의 대통령이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