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용실에서 기다리면서 본 책인데요,
배경은 일본 옛 시대입니다.
기억나는 장면은, 오다 노부나가 가 죽고 무서울게 없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한 방에서 여러 사람들과
방안에서 이야기를 하는도중, 죽은줄 알았던 노부나가 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히데요시는 처음에는
죽은자가 어떻게 나타나냐며 믿지 않지만 노부나가 가 증거 (자신 몸에난 상처?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증거자체가
잘못된 기억일수도.) 를 보여주자 이내 진짜라는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노부나가가 히데요시에게 뭐라고 호통을 치자 히데요시는 엎드리며 벌벌떱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용이 나타나고 노부나가는 크게 웃으며 용을 타고 하늘로 가는데....
그림체는 요즘 만화책같은 그림체가 아니고 좀 예전 그림체 이고...
19금장면도 나오고...
기억나는건 이것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