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타이틀 달고 올라오는 게시물들 보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운전을 환타스틱하게 하는 김여사도 문제긴 문제죠.
근데 1차적인 문제는 저렇게 운전하는 사람에게 면허를 주는 면허시스템에 더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주차는 둘째치더라도 운전은 제대로 할줄 아는 사람에게 면허를 줘야하는데 거의 형식상 시험만 통과하면 그냥 바로
발급을 해주니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웨덴인가 어딘가는 면허시험 통과하고도 1년인가 교통법규 위반하면 면허 바로 없애버리고 1년인가 2년인가까지
교통법규 위반없이 운전하면 그때가서 정식면허를 발급한다던데..그정도는 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침부터 김여사때문에 빡친 사람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라시스템이 x같아서 그런거 같아 한숨이 나옵니다.